부동산
연제리 호수공원 조망 누리는 ‘오송 레이크스타’ 상가 분양
입력 2018-05-04 17:01 
[사진제공 : 오송레이크스타]
최근 강, 호수, 바다, 공원 등의 조망권을 갖춘 상가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연제리 호수공원의 탁 트인 호수조망 입지를 갖춘 ‘레이크스타가 분양 중이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지면적 5577㎡(연면적 5530.6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 4개실 ▲지상 1층 26개실 ▲지상 2층 20개실 ▲지상 3층 11개실 ▲지상 4층 11개실로 구성되며, 법정주차대수(36.87대)보다 많은 8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오송의 중심에 해당되는 오송 연제리 호수공원(돌다리못) 둘레길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해 일대 주민들과 관광객들 흡수에 유리한 입지를 갖췄다. 통상 조망권을 갖춘 상가는 한정적 입지에 물량 자체가 희소한 데다 채광이 잘들어 방문객들은 머무는 동안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빠른 상권 활성화로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가능성이 높다.
한 상가업계 관계자는 "최근 안정적 수익이 보장되는 조망권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상가는 입지 자체가 한정돼 있어 그 희소성만큼 가치가 높아 임대·임차인 모두 선호한다"고 말했다.

‘레이크스타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의 중심에 위치해 고객 집객력이 높다.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LG, CJ 등 60여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6개 국책기관이 모인 보건의료행정타운도 있다. 향후 오송일대에서 주택공급이 완료할 경우 7500여명을 수용하는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지 주변에 제2생명과학단지개발과 KTX 오송역세권개발(예정) 등을 통해 인구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KTX·SRT 오송역과 세종시~오송역 BRT 등 접근성도 좋다. 홍보관은 오송읍 연제리 일대에 있으며 준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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