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이치모터스, 18일까지 `TIME TO MINI 서포터즈` 모집
입력 2018-05-04 16:58 
[사진제공 = 도이치모터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미니 전용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공식 론칭을 기념해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 'TIME TO MINI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도이치모터스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일상이 이상이 되는 곳, 도이치모터스'라는 SNS 채널 론칭 슬로건과 함께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열정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 대한민국 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MINI 도이치모터스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8명은 31일 발표된다.
서포터즈는 6월부터 6개월 동안 MINI 차량을 제공받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우수 서포터즈 1명은 MINI 쿠퍼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들에게 MINI를 통한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전달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이치모터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개인 간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창출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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