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름진 멜로’ 정려원 “‘파스타’와 비교? 서숙향 작가의 중식 확장판”
입력 2018-05-04 16:57 
배우 정려원.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기름진 멜로 정려원이 서숙향 작가의 ‘파스타와의 비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후 3시 20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박선호 감독을 비롯해 이준호, 장혁, 정려원, 조재윤, 임원희, 김사권이 참석했다.
'기름진 멜로'는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파스타'를 집필한 서숙향 작가의 제2의 음식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로 있다. ‘파스타와의 비교에 대해 정려원은 저희는 굳이 차이를 두고 싶지 않다. 작가님의 중식 요리 확장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작가님의 필력이 좋으시기 때문에 저희가 잘 잡아서 하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오는 7일 밤 10시 첫 방송.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