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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심희섭 “5년 만에 전주국제영화제 재방문, 기쁘다”(V앱)
입력 2018-05-04 14:18 
‘메이트’ 심희섭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메이트 심희섭이 5년 만에 전주국제영화제를 다시 찾은 소감을 털어놨다.

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메이트​> 무비토크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정대건 감독은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사브라로 한국단편경쟁에 이름을 올렸었다. 그때 불러주셔서 감사했는데 이렇게 첫 장편으로 다시 방문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희섭은 지난 2013년 영화 ‘1999, 면회 이후 5년 만에 전주국제영화제를 재방문했다. 이에 대해 당시 20대라 정말 풋풋했다”며 5년 만에 다시 오게 됐다”고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메이트는 데이트 어플을 통해 만난 극 중의 남녀가 가벼운 연애를 통해 모호한 연인이 되는 젊은이들의 세태를 담는다. 정대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심희섭, 정혜성이 출연했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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