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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가족들 걱정 눈길…“솔직히 말해서 ‘왕따’ 같아…불안한 부분 있다”
입력 2018-05-04 12:15 
이태임 사진=‘비행소녀’ 캡처
이태임이 화제다.

이에 과거 '비행소녀'에 출연한 이태임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태임의 남동생은 누나가 집에서 밥을 잘 안 먹는다. 어머니께서 반찬을 싸주셔서 가지고 왔다”며 누나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집밖에 모르는 ‘집순이라, 누나가 늘 마음에 쓰인다. 솔직히 말해서 '왕따' 같다. 그래서 불안한 부분이 좀 없지 않아 있다. 그냥 가족들한테 하는 것처럼 조금 활기차고 씩씩하게 행동했으면 좋겠다. 예전의 누나 모습이 그립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비행소녀'에서 이태임의 엄마는 딸이 쉴 때는 사람들도 만나면 좋은데 TV만 본다”며 엄마로서 많이 안타깝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끼니를 잘 챙겨먹지 않는 딸의 모습에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태임의 현재 임신 사진이 공개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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