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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더콜’ 출연, 가수 컴백 신호탄...올해 솔로 음반 내고파”
입력 2018-05-04 11:50 
가수 김종국.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김종국이 '더 콜' 출연이 가수 컴백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Mnet ‘더 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선형CP, MC 이상민 유세윤을 비롯해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가 참석했다. 휘성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김종국은 솔로 시크릿 아티스트들에게 구애를 하는 프로그램 포맷과 관련해 저는 원래 구애를 잘하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이런 성향이 프로그램에도 투영되었는지, 저를 원하시는 파트너분과 하려는 성향이 짙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수로서의 필드에서 오래 활동을 안했다. 올해는 꼭 솔로 음반을 준비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더 콜 출연을 결정했다. 가수로서 컴백의 신호탄이 아닐까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콜라보를 희망하는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성사된 커플은 신곡을 제작, 이들이 새로운 음악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오늘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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