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미화, 아들 사랑 면모 눈길…“전화번호 6000명 연락처 있어”
입력 2018-05-04 11:07 
장미화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아침마당'에서 장미화 팽현숙이 자식 자랑을 늘어놓았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팽현숙 이정섭 윤향기 장미화 배영만 남상일의 가족이 출연해 '우리 가문 영광의 숫자'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미화는 '우리 가문 영광의 숫자'로 6000을 소개했다. 이에 장민화는 "아들과 내 전화번호부에 6000명의 연락처가 있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냇다.

이에 과거 '사람이 좋다' 가수 장미화가 아들 바보의 면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장미화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올로 떡국을 먹던 장미화는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 아들만을 위한 진수성찬을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미화는 아들이 오자마자 반가운 얼굴로 전남편 소식도 들으며 웃음꽃을 피웠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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