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창근 사장 "인적·선박자산과 IT기술이 현대상선 미래 결정"
입력 2018-05-04 11:02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50여명의 초임사관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상선]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4일 "인적자산, 선박자산, 정보기술(IT) 자산은 현대상선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유 사장은 이날 부산 초량동 현대상선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된 초임사관 대상 최고경영자(CEO) 특강에서 50여명의 초임사관들에게 이 같이 밝히며 "비용 절감이 중요한 과제이긴 하지만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회사의 중장기 전략, 환경규제 이슈, 해운업 동향 등을 설명하고 현대상선의 톱클래스 도약을 약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 사장은 취임 후 직급별 간담회, 경력직원 간담회, 신입사원 간담회 등을 통해 임직원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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