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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청순 글래머의 비키니 몸매
입력 2018-05-04 09:30 
이해인. 사진|이해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해인(본명 이지영)이 활동명을 이지로 변경한 가운데 그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해인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큰 결정을 하게 됐다. 제 이름 이해인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됐다. 이지라는 이름은 제 본명에서 '영'자만 뺀 것이고, 어릴 때부터 별명으로 불렸던 거라 저한테 더 친근하고 제 이미지와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해인. 사진|이해인 SNS

이해인은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를 닮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한 배우다. 이해인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같은 일상을 자랑해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인은 에메랄드 빛 비키니를 입고 청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모래사장에 누워 붉은색 비키니로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이해인은 2005년 CF모델로 데뷔한 후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 KBS1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영화 '여자전쟁: 이사 온 남자' 등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그룹 갱키즈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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