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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청와대도 흥미 표출 드라마…美 유명신문도 인정
입력 2018-05-04 08:04 
‘비밀의 숲’ 종방 후 청와대 공식 SNS는 ‘드라마처럼 으리으리한 비서관실은 없다’라면서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의 근무공간을 공개했다. 유재명이 연기한 ‘비밀의 숲’ 배역 이창준은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으로 출연했다.


‘비밀의 숲 2018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은 ‘받을만한 작품이 수상했다라는 의견이 다수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17 국제 TV 드라마 부문 톱10에도 포함됐을 정도로 ‘비밀의 숲은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아왔다.

‘비밀의 숲은 제1회 더 서울어워즈 드라마 부문 대상 및 2017 방송비평상 드라마 부문 수상작이라는 영광도 드렸다.

2017년 8월 28일에는 청와도 ‘비밀의 숲에 대한 관심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드러낸 바 있다.

‘비밀의 숲 출연자 유재명이 연기한 배역 ‘이창준은 드라마에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으로 나온다.

어마어마한 공간이었던 ‘비밀의 숲 작중 민정수석 비서관실에 대해 청와대 공식 SNS는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그런 공간을 가진 수석비서관은 없다”라면서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의 근무공간을 공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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