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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결방, 시청자들이 불만 폭주하는 이유는? "미리 고지라도 했어야" "특히나 이번 주를 기다렸는데"
입력 2018-05-04 00:41 
사진=JTBC 제공
결방된 '썰전'을 두고 시청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3일 오후 방송 예정이던 JTBC '썰전'은 이날 9시 30분부터 생중계 된 '제54회 백상예술대상(2018)'로 결방됐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불만을 토로 하는 것은 결방 소식이 당일 알려진 것. 이번 방송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방송 되는 것이기에 많은 이들이 '썰전'을 기다리고 있던 터.

이에 누리꾼들도 "kahe**** 썰전 1주일을 기다렸는데ㅜㅜ 결방한다고 미리 고지라도 좀 해주지!","cjhf**** 백상을 녹화하고 썰전은 방송했어야지~~~!!","tntn**** 저번주가 정상회담이어서 정상회담이후부터 계속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어이없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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