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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백상예술대상] ‘비밀의 숲’, TV부문 대상…3관왕 영예
입력 2018-05-04 00:27  | 수정 2018-05-04 00:40
2018 백상예술대상 ‘비밀의 숲’ 제작진 사진=네이버 V라이브 ‘2018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비밀의 숲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개그맨 신동엽, 배우 박보검,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

이날 tvN ‘비밀의 숲이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책임프로듀서 이찬호는 작년 6월 방송돼 많은 사랑받았다. 숨은 주역들이 있다. 촬영, 조명, 미술, 편집, 음악 등 많은 스태프들의 고생이 있었다”라며 제작진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이 작품을 발견해준 배두나, 방송할 수 있게 해준 조승우 등 배우들의 노고가 있었다”며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대상을 받게 해준, 놀라운 연출을 보여준 안길호 PD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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