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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백상예술대상] 조승우, TV 男최우수연기상 “‘비밀의 숲’ 시즌 5까지 갔으면…”
입력 2018-05-04 00:03  | 수정 2018-05-04 01: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비밀의 숲의 조승우가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3일 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D홀에서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은 가운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조승우는 큰 사랑을 받아서 작년 한 해 정말 행복했다”면서 우리 집에 그동안 받은 상이 하나도 없다. 어깨가 무거워지고, 괜히 자만할 것 같아 집에 두지 않았다.지금 배두나가 많이 생각난다. 나의 훌륭한 파트너였다. 감사하다. 작가님, 배우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시즌5까지 갔으면 좋겠다. ‘비밀의 숲이 시즌제로 갈 수 있게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TV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로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김상중, ‘돈꽃 장혁,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쌈, 마이웨이 박서준 등이 함께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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