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첫 입질에 “대박이다”… ’대형 쓰레기‘ 낚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에 첫 입질이 왔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이 대형 쓰레기를 낚았다.
이날 마이크로닷의 낚싯대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마이크로닷은 이건 바윈데? 설마 이게 문어야? 이게 문어면 장난 아닌데?”라고 경악하며 챔질을 시작했다.
이어 바다 위로 까만 형체가 드러났다. 에릭은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드러난 것은 문어가 아니라 문어 같이 생긴 대형 쓰레기였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이 정도면 문어로 쳐줘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농담했다. 선장님 역시 나도 깜짝 놀랐다. 30kg 이상 되는 문어인 줄 알았다”면서 놀라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