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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백상예술대상] ‘효리네 민박’, TV부문 예능 작품상 수상
입력 2018-05-03 23:23  | 수정 2018-05-04 00:38
2018 백상예술대상‘효리네 민박’ TV부문 예능 작품상 수상 사진=네이버 V라이브 ‘2018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효리네 민박이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개그맨 신동엽, 배우 박보검,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

이날 예능 작품상의 후보로는 MBC ‘나 혼자 산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tvN ‘윤식당2, JTBC ‘효리네 민박이 노미네이트됐다.

‘효리네 민박이 예능 작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효리네 민박 정효민 PD는 제작진하고 출연자들이 쓰는 단톡방이 있다. 혹시 몰라 이효리 씨에게 시상식에 온다고 말했데 말을 짧게 하라고 하더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 이상순 씨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그리고 윤아, 박보검씨 시즌1 아이유 씨께 감사하다. 저희 둘 외에도 많은 피디들이 함께 하고 있다”며 제작진들의 이름을 불렀다.

또 마건영 PD는 민박집에 놀러온 분들, 신청해주신 20만 명의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면서 본방송이 2회분 남았다. 남은 시청도 행복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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