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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박형식, 가짜 변호사 위기 모면→ 여자화장실서 고성희 만나 ‘아찔’
입력 2018-05-03 22:16  | 수정 2018-05-03 22:17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슈츠 박형식이 가짜 변호사 위기를 모면했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서는 고연우(박형식 분)가 가짜 변호사 행세 위기를 넘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함 로펌 강하연(진희경 분)을 찾은 유명 래퍼 비와이(비와이 분)는 고연우를 보자마자 아직 안 짤렸네. 가짜 변호사”라고 알은체를 했다. 이에 강하연이 비와이에게 우리 수습이랑 아냐?”라고 물었다. 비와이가 고변호사를 만나러 왔다”라고 말하자, 채근식(최귀화 분) 역시 가짜 변호사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후 고연우는 변호사법의 법조항을 줄줄 외우며 아직 의무연수기간”이라는 말로 가짜 변호사 신분의 들통 위기를 넘겼다. 그는 긴장한 나머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세수를 하다가 김지나(고성희 분)와 마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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