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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측 “이원석, 대상포진으로 입원...경과 지켜보고 컴백 결정”
입력 2018-05-03 18:15  | 수정 2018-05-03 1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대상포진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데이브레이크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관계자는 3일 스타투데이에 이원석이 눈과 머리 쪽에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났다. 의사의 권유에 따라 입원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오는 12일 예정돼 있었던 컴백 일정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향후 상태를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5월 12일 토요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을 통해 본격적인 상반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이후 데이브레이크는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문화공연, 17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축제, 19일 구리 아트홀 공연 등의 일정을 예정해 두고 있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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