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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50플러스재단, 세대 공감 글쓰기 캠페인 진행
입력 2018-05-03 17:41 

삼성카드는 3일 서울 마포 50플러스재단에서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인재 삼성카드 디지털본부 부사장과 이경희 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50플러스재단은 2016년 4월 설립된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으로 만 50~64세를 위한 교육, 상담, 일자리, 복지 등의 정책을 지원하는 곳이다.
삼성카드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50플러스재단을 후원하고 삼성카드의 세대공감 커뮤니티 서비스인 '인생락서'를 통해 글쓰기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1000개의 자서전 스토리, 부모님 응원 편지, 자녀의 꿈 응원 편지 등으로 진행되며 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와 인생락서 웹사이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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