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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is 뭔들”…‘슈츠’ 박형식, 죄수복 입고도 천사 비주얼
입력 2018-05-03 16:57 
박형식. 사진|박형식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박형식이 죄수복을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방형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펄럭 펄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죄수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착시를 일으키는 벽화를 이용해 천사 날개를 펴고 나뭇가지 위에 앉은 듯한 포즈를 취한 박형식은 죄수복을 입고도 훤칠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은 "너무 멋있다", 죄수복까지 잘 어울린다", "'슈츠' 너무 재미있더라", "오늘도 본방사수하겠다" 등 의견으로 화답했다.
한편 박형식은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천재적인 기억력을 지닌 신입 변호사 고연우 역을 맡아 장동건과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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