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컨콜] KT "5G주파수 경매, 3.5㎓ 대역 100㎒로 총량 제한 긍정적"
입력 2018-05-03 16:49 

윤경근 KT 재무실장(CFO)은 3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콘퍼런스콜에서 "5G망 구축에 큰 규모의 비용의 투자비가 수반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때문에 정부 경매 시작가(약 3조3000억원)는 사업자에게 큰 부담된다"며 "다만 3.5㎓대역에서 경매 총량 제한이 100㎒로 제한한 것은 사업자가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봐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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