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컨콜] KT "새 회계기준으로 영업이익 346억원 감소 영향 발생"
입력 2018-05-03 16:40 

윤경근 KT 재무실장(CFO)은 3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이어진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실적부터 적용되는 K-IFRS 1115과 구 회계기준 비교시 단말기 매출 차감해 영업이익 346억원 감소하는 영향이 발생했다"며 이어 "회계기준 변경으로 인한 영향은 선택약정 가입자 비중이 현재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면 1분기 대비 점차 축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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