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자 눈길 끄는 최고의 ‘항아리 상권’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상업시설
입력 2018-05-03 16:30 
[MBN스타=김승진 기자] 지난 1일부터 RTI(임대업이자상환비율)가 시행됐다. DTI(총부채상환비율)와 LTV(주택담보대출비율) 등 아파트에 이어 수익형 부동산에도 대출규제가 시행된다. 연이은 규제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매혹적인 투자처는 ‘항아리 상권 이다. 고정수요가 풍부하지만 경쟁 상업시설이 적어 희소성이 있다. 투자안정성이 높아 시황이 좋지 않을수록 인기가 많다. 아파트나 사무실 밀집지역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주로 신도시나 택지지구처럼 주거, 상업용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한 곳에 형성된다.

경기가 안 좋을수록, 규제가 강화될수록 수익이 안정적인 투자처에 눈이 간다. 수요가 풍부하고 경쟁이 적어 항아리 상권이 점쳐지는 양주신도시의 새 상업시설 분양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양주신도시 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옥정지구 내 상가시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젠시빌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 A6-1블록에 위치한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단지 내 프리미엄 상가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입지가 돋보인다. 개발이 한창인 양주신도시 내 핵심위치에 위치해 약 4천여 가구 이상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대규모 택지지구인 옥정지구뿐만 아니라 인근에 회천지구도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내 상가시설로 고정고객 확보 역시 수월하다. 단지 내 근린공원과 놀이터에 가깝게 배치될 예정이다. 호수공원 산책로와 맞닿은 곳에 위치하며, 단지 외곽도로와도 인접해 주변 보행자들의 수요도 예상된다.

경쟁 상업시설도 적다.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는 총 514가구로 구성되는데, 단지 내 상가시설은 단 16실만 분양할 예정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몰이 도보권 외에 위치해 지구 내 상가의 경쟁력이 클 전망이다.

상가는 단지 내 2개소 근린생활시설 구역에 입점할 예정이다. 각각 공급면적 47 ~ 51㎡ 6실, 공급면적 67 ~ 83㎡ 10실로 구성된다. 입점주들을 위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해 전용률 90%에 육박하는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5, 1층에 마련돼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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