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리치맨' 주연 하연수 "김준면과 동갑은 아니지만 동갑처럼 지내"
입력 2018-05-03 15:28 
'리치맨' 하연수 /사진=스타투데이

드라마 '리치맨'의 주연배우 하연수(28)가 김준면(27)과 케미에 대해 묻는 질문에 동갑처럼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3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는 MBN 새 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 극본 황조윤 박정예)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준면,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하연수는 김준면과 케미에 대해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김준면과) 잘 몰라서 당연히 어색했을 수도 있는데 동갑은 아니지만 동갑인 그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가고 있다. 지금은 편하게 대하고 이야기도 많이 해서 더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연수가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라고 김준면에 묻자 김준면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동의한다는 표시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오는 9일 오후 11시 MBN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수,목요일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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