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왕자'에서 레벤클로 학생으로 출연한 영국 10대 배우 로브 녹스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브 녹스는 한국 시간으로 24일 런던의 한 술집에서 싸움에 휘말려 흉기에 찔린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녹스의 팬과 친구들은 피살 소식을 접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해리포터의 제작사 워너브라더스의 대변인도 큰 충격을 받았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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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 녹스는 한국 시간으로 24일 런던의 한 술집에서 싸움에 휘말려 흉기에 찔린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녹스의 팬과 친구들은 피살 소식을 접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해리포터의 제작사 워너브라더스의 대변인도 큰 충격을 받았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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