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한, 그는 누구?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주목 끈 천재 피아니스트
입력 2018-05-03 14:18 
윤한 사진=DB
피아니스트 윤한이 아빠가 되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엄청나게 큰 해일이 우리를 덮치는 꿈을 꾸었다”면서 제가 드디어 아빠가 된다. 태명은 ‘해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9월에 태어날 아이와 아내를 위해 요즘 매일 곡을 쓰고 피아노를 연주해 주고 있다”며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게 이렇게 큰 책임감과, 동시에 감격스러운 일인지 느끼게 되는 행복한 하루하루다”라고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내 다섯 번째 실용음악 박사학위를 취득한 수재다.


특히 그는 실력 만큼이나 뛰어난 외모로 꽃미남 피아니스트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녔다.

윤한은 앨범 발표 외에도 음악 활동과 예능, 라디오 방송을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7년 3월부터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과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전임 교수로 임용되어 후배 양성에 힘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