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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구단 미래 책임질 ‘영건 스페셜 이벤트’ 진행
입력 2018-05-03 13:16  | 수정 2018-05-03 15:09
두산 베어스 박치국이 15일 "영건 스페셜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두산 베어스가 떠오르는 라이징스타들을 팬들에게 소개한다.
두산 베어스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서 ‘영건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영건 스페셜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 베어스는 특정 홈경기를 ‘영건 스페셜로 지정하고,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영건 스페셜'의 주인공은 박치국(20)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영건스페셜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영건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박치국 캐리커처 배지를 선물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5일(토) 오전 10시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다음은 정진호를 주인공으로 한 ‘라이징스타 스페셜이 5월25일(금) 삼성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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