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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수요미식회’, 6월 6일부터 12시20분으로 편성 변경”(공식)
입력 2018-05-03 11:38 
tvN ‘수요미식회’ 편성 변경 사진=tvN
[MBN스타 김솔지 기자] tvN ‘수요미식회와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의 편성이 변경됐다.

3일 tvN 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하던 ‘수요미식회가 오는 6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고 알렸다.

이어 새 예능프로그램 ‘식량일기 닭복음탕 편은 오는 5월 3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첫 방송인 1회는 밤 9시30분, 2회인 6월 6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첫 방송을 앞둔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은 닭볶음탕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한 도시농부 7인의 농사 성장기로, 농부가 된 연예인들의 농장 라이프를 담은 리얼타임 관찰예능이다. 서장훈, 보아, 이수근, 박성광, 태용, 유아, 닉이 도시농부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 tvN 측은 기존 수요일 밤 12시20분에 O tvN과 tvN에서 공동 방송하던 ‘어쩌다 어른은 6월 6일부터 O tvN에서만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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