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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우정”…안소희, 정유미 ‘라이브’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
입력 2018-05-03 11:31 
정유미. 사진|정유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안소희가 정유미에게 간식차를 선물했다.
정유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응원까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소희가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유미는 발랄한 포즈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유미, 안소희는 지난 2016년 영화 ‘부산행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간식차에는 ‘안소희가 보내는 응원 라이브(Live) 윰블리 한정오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유미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에서 지구대 경찰 한정오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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