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파세코, 광고 전속 모델에 이지애 아나운서 발탁
입력 2018-05-03 11:15 

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는 광고 전속 모델로 이지애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향후 파세코의 TV 광고, 지면 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파세코는 이번 모델 선정으로 스마트 종합가전 브랜드로 이미지 강화에 나서며 B2C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특히 지난해 B2C 가전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빠른 성장을 보였는데, 올해에도 신제품 출시 및 판매 경로 확대 등으로 사업 성장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우수한 고급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큘레이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국내 오리지널 DC 서큘레이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DC 서큘레이터는 최근 유행하는 무선청소기나 일본의 고가 서큘레이터 등 고성능 제품에 주로 적용되는 고사양 모터다. 전력 사용이 낮으며 소음 발생 또한 적어 제품 사용이 편리하고 보다 부드러운 바람 구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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