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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황정음, 2년 만 복귀에도 변함없는 미모
입력 2018-05-03 1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 몽작소)의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
황정음은 ‘훈남정음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연포자 생계형 커플매니저 정음 캐릭터를 맡았다. 비주얼에서 공백기는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투명한 피부와 상큼한 단발머리로 동안 외모를 뽐냈으며, 따뜻한 눈빛과 밝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황정음 특유의 러블리하고 유쾌한 매력은 여전했다.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정문성(육룡 역)에게 헤드록을 거는 모습.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 풍겼다. 극 중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정음'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훈남정음 제작진은 황정음은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가진 배우다. 이미 캐릭터에 녹아 든 것을 넘어 캐릭터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라며 여기에 열정적인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드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훈남정음'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오는 5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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