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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김지훈, 이 구역 패피는 나야 나
입력 2018-05-03 10:28 
부잣집 아들 김지훈 사진=이관희프로덕션, MBC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지훈의 드라마 속 시선을 강탈하는 패션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에서 김지훈(이광재 역)은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부터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친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의 여심 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이에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그의 패션 스타일도 주목, 철없는 이광재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탁월한 패션센스가 매주 시청자들과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훈의 과감한 헤어 탈색과 세련된 패션들이 시선을 집중, 블랙 재킷의 세련된 고급스러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캐주얼까지 소화해내며 자유분방하고 천진난만한 부잣집 아들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를 비롯해 악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디테일을 더해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청년의 캐릭터를 완성해내고 있다.

여기에 이기적인 비율과 완벽한 핏 그리고 김지훈의 ‘만찢 비주얼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 강탈을 일으키기에 충분. 특히 수트의 정석과 같은 댄디한 매력을 선보여왔던 바, 그의 변신은 팬들의 열띤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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