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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한은정 “결혼하고 싶다…과묵한 사람보다 말 많은 사람 선호”
입력 2018-05-03 10:26 
'한끼줍쇼' 이경규,한은정.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한은정이 결혼 상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한은정과 박기웅이 출연해 경기도 광교 신도시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한은정은 수 차례 시도 끝에 한 끼에 성공했고,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부부의 행복한 모습에 부러워 했다.
한은정은 아버님 원래 이렇게 말수가 없으시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연애할 때 둘이 몇 시간을 만나건 내가 혼자 떠든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은정은 와보니까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과묵한 사람이 좋냐, 강호동 같이 말 많은 사람이 좋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은정은 나는 말이 없어서 같이 말이 없으면 심심할 것 같다. 조금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면 재미 있을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은정은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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