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미모` 박선영, 화장품모델 발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박선영이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에서 광고까지 제2의 전성기다.
박선영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3일 "박선영이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뷰티영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박선영은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순백의 동안미모를 뽐냈다.
‘뷰티영 측은 "박선영이 지닌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뷰티영의 브랜드 콘셉트와 철학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뷰티영은 최근 박선영과 광고 화보를 촬영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박선영은 단아한 화이트 드레스에 깔끔한 올림 머리만으로 특유의 희고 투명한 피부톤을 빛냈다. 박선영의 맑고 깨끗한 피부가 ‘뷰티영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꾸밈 없이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선영은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6세 연하남과 스릴감 넘치는 사내 몰래 연애로 알콩달콩 로맨스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박선영은 스크린 컴백작으로 화제가 된 영화 '강철비', '궁합'에서 존재감을 뽐냈으며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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