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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혐의' 글램 다희, BJ로 활동 시작…"피팅모델하며 지냈다"
입력 2018-05-03 09:02  | 수정 2018-05-04 09:05
'이병헌 협박 혐의' 글램 다희, BJ로 활동 시작…"피팅모델하며 지냈다"

협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 씨가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다희 씨는 김시원이란 이름으로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30분 뒤에 첫 방송 합니다. 처음 시작이라 긴장해서 많이 서툴고 부족할거에요, 많이 가르켜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인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근황과 함께 활동 계획을 알렸습니다. 다희 씨는 "아르바이트와 피팅모델을 하면서 지냈다.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친구들의 도움으로 개인방송을 하게 됐다"고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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