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찰 논란' 정보경찰, 정당·언론사 상시출입 전면 중단
입력 2018-05-03 01:22  | 수정 2018-05-03 07:47
경찰 정보관들이 정당이나 언론사, 학교, 시민단체 등 민간조직을 상시 출입하는 활동이 전면 중단됩니다.
경찰개혁위원회는 "정보경찰이 '사찰' 논란을 부른 구태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면서 정보 경찰의 기능과 조직을 대폭 축소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경찰청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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