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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S] ‘슈츠’ 박형식, ‘도봉순’ 박보영에 “변호사 필요하면 얘기해”
입력 2018-05-03 00:55 
‘슈츠’ 박형식 사진=박형식 SNS
배우 박형식이 이전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박형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인턴 변호사 필요하면 얘기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박보영이 박형식을 위해 ‘슈츠 촬영장에 선물한 간식차가 담겨있다.

특히 박보영이 선물한 간식차에는 안민혁 대표님의 이직을 응원합니다”, 슈츠 응원합니다”, 대표님 파이팅”, 옛 비서 봉순이 드림” 등 센스있는 문구가 게재돼 눈길을 끈다.

박형식과 박보영은 지난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박형식은 현재 KBS2 ‘슈츠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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