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끼줍쇼` 박기웅, 남다른 친화력으로 `한끼 성공`
입력 2018-05-03 00:27 
박기웅=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한끼줍쇼' 박기웅의 남다른 친화력으로 한끼에 성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박기웅과 한은정이 밥동무로 출연 해 광교 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박기웅은 출연 전 '한끼줍쇼'를 벼락치기로 공부했다며 '한끼'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악역 배우로 자신을 많이 인지하고 있는 것에 "악역보다 선역을 많이 했는데 악역을 하면 승률이 100%다. 그래서 악역 배우로 기억을 많이 하신다"고 털어놨다.

이후 박기웅은 자신감을 안고 첫 집의 벨을 눌렀지만 기대와 달리 냉담한 반응이 이어졌다. 계속되는 실패에도 그는 굴하지 않고 한끼 성공을 위해 차분한 설명이 이어졌고 심지어 12년 전 광고에서 선보인 '맷돌춤'까지 선보이며 인지도에 힘썼다.

결국 그는 강호동과 함께 의외로 쉽게 한끼에 성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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