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정음, `훈남정음` 포스터 촬영현장 공개... `남궁민과 투샷`
입력 2018-05-02 16:04 
황정음, 남궁민. 사진| 황정음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궁민과 함께한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일 인스타그램에 "훈남이랑 정음이랑 포스터 촬영!!!!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5월 23일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궁민과 황정음이 포즈를 잡고 있다. 남궁민은 베스트까지 완벽하게 슈트를 갖춰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있고 황정음은 섹시한 핑크 드레스 차림으로 남궁민 곁에서 다정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황정음의 도도한 표정과 남궁민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잘 어울려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황정음의 2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로코퀸의 귀환인가요?", "인생 드라마가 곧 방송되겠군요!", "벌써 설레요. 두 분 조합이면 캐스팅부터 성공한 거 아닙니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 두 사람의 드라마에 기대를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해 지난해 8월 첫 아이를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