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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의미"…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자녀 생일 축하
입력 2018-05-02 16:01 
머라이어 캐리와 쌍둥이 자녀.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쌍둥이 자녀의 생일을 축하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희는 별과 달을 밝히고, 하늘에 무지개를 계속 볼 수 있게 해준다. 내 삶의 새로운 의미.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고 적힌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머라이어 캐리와 쌍둥이 자녀.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자녀.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남매의 많은 순간이 담겨 있다. 쌍둥이 남매는 머라이어 캐리의 품에 안겨 잠을 자거나 수영을 즐기는 등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미국 배우 겸 가수 닉 캐논과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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