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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간 조인성, 15억 상당 세컨드 하우스 마련
입력 2018-05-02 11:12  | 수정 2018-05-02 13: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조인성도 자유와 낭만이 있는 제주로 향했다.
올 봄 한라산과 바다전망이 멋진 15억원 상당의 제주도 고품격 타운하우스를 매입했다. 조인성은 당시 가족과 함께 분양 현장을 직접 방문, 구조와 시설을 꼼꼼히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은 이곳을 부모님과 함께 세컨 하우스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조인성은 요즘 제주를 자주 오가고 있다. 최근 제주도에서 조인성을 목격했다는 글이 SNS에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2일 전에도 제주도에서 조인성을 만났고, 인증사진에 사인까지 받았다는 포털사이트 블로그 글이 있었다.
제주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고품격 타운하우스다. 서울에서 바로 넘어와 1일권 생활이 가능하다”면서 유명 면세점이 가깝고 24시간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장된다는 점 또한 연예인들에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조인성은 지난해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선 45억원 상당의 최고급 오피스텔 두 채를 매입, 부모님과 여동생에게 선물한 바 있다.
한편, 조인성은 총 제작비 200여억원이 투입된 전쟁 블록버스터 ‘안시성 촬영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안시성은 안시성을 함락시키려는 당나라 50만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성주 양만춘과 고구려군의 88일간 치열했던 전투를 담아낸 작품. 하반기 개봉 예정으로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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