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이랜드 전산실·대형마트 매장 압수수색
입력 2008-05-26 16:25  | 수정 2008-05-26 16:25
경찰이 홈에버 등 대형마트 체인의 일부 매장에서 불법 '카드깡'업자들과 거래한 정황을 포착해 이랜드 전산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 가산동 이랜드 전산실과 홈에버, 킴스클럽 등 대형마트 5개 매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경찰은 카드깡 업자들이 남의 신용카드로 대형마트에서 다량의 물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마트 내부와 유착관계가 형성돼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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