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한보름이 폭풍 친화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한보름의 비현실적인 무보정 몸매가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한보름은 스페인에서 누구에게나 살갑게 인사와 말을 건네고 짧은 스페인어지만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폭풍 친화력을 선보였다. 이날 한보름은 하룻밤 재워줄 가족을 섭외했고 주인집에서 플라멩코 댄서 복장으로 환복, 아름다운 몸매와 댄스를 공개했다.
이에 한보름의 완벽 보디라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보름. 사진| 한보름 SNS
한보름. 사진| 한보름 SNS
한보름은 지난해 12월 SNS에 "부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보름이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화보와 무보정 현장 사진이 담겼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수영복을 입은 한보름은 보정 후 화보 사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곧고 길게 뻗은 다리와 가는 팔과 허리 등 군살은 없고 볼륨감 있는 몸매가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데뷔한 한보름은 '주군의 태양', '다 잘될 거야', '고백부부'등 여러 드라마에 주, 조연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