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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민하, 폭풍성장 근황 공개…10살 차이 동생까지
입력 2018-05-02 09:59 
'본격연예한밤' 박민하,박민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복 패션쇼를 찾은 여러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패션쇼장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이자 아역배우 박민하와 막내 아들 박민유가 나타난 것. 박민하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폭풍성장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세가 됐다는 박민하는 동생이 생겼다. 나와 열살 차이가 난다”면서 예전에는 언니들과 함께 패션쇼에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동생과 오르게 됐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민하는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모았고 이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 SBS 드라마 ‘야왕, 영화 ‘감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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