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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3루타 치고 동점 득점까지~` [MK포토]
입력 2018-05-01 20:13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열렸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한화 이용규가 3루타를 치고 진루한 후 한화 양성우의 2루수 땅볼때 나온 상대 실책으로 동점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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