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둘 예뻐 보인다” 도경완, 장윤정·아들 뽀뽀에 귀여운 질투
입력 2018-05-01 14:24 
장윤정, 아들 연우 군. 사진|도경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과 아들의 다정함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가 가장 사랑한다는 남자. 하아. 그렇지만 너희 둘 예뻐 보인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장윤정과 아들 연우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마주 보고 미소를 지은 채 뽀뽀하는 모습으로 도경완의 귀여운 질투를 유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질투마저도 귀엽다”,둘이 천생연분이다”,아기 옆모습에서 도경완이 보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연우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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