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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억 CEO 고명환, 아내 임지은과 달달한 일상
입력 2018-05-01 13:05  | 수정 2018-05-02 14:05

개그맨에서 사업가로 변신을 성공한 고명환 씨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1일)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 씨는 고명환 씨에게 전화연결해 사업성공 비결에 대해 전했습니다.

고명환 씨는 고정적으로 수입에 대한 바람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며 운을 뗐씁니다.

이어 "제가 그전에 가게를 4개 말아먹었다. 감자탕, 포장마차 다 망했다. 준비도 안하고 '이거 잘 된다더라'는 남 얘기만 듣고 했다. 4개 말아먹고 읽고 공부했다. 정확하게 준비를 했다. 책이 시키는대로 했더니 첫 해부터 연매출이 많이 나왔다"라고 비결을 전했습니다.


고명환 씨는 연 매출 10억 비결은 "육수, 돈까스 소스 등은 받아쓸 수 있지만 직접 해야 한다"며 "직접 하면 힘들지만 손님이 그만큼 많이 온다"고 전했습니다.

고명환 씨는 사랑꾼 면모도 뽐냈습니다.

지난 2014년 배우 임지은 씨와 결혼한 고명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달한 일상 사진을 자주 올려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임지은 씨는 1998년 영화 '하우등'으로 데뷔해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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