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7년 만에 정규 5집 ‘나의 너’로 컴백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김연우가 새 정규 앨범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다.

1일 소속사 디오뮤직 측은 오는 2일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김연우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나의 너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1년 11월 발매한 정규 4집 ‘Mr. Big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전곡이 타이틀감이라 해도 손색없을 트랙들로 꽉 채워 준비했다.

7년 만에 발매하는 김연우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나의 너는 오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김연우는 새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3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2018 김연우 熱音會(열음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부터 인천을 시작으로 창원, 서울, 대구, 부산, 광주에서 명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