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청아 눈물 “갑자기 어머니 생각이 나서..”
입력 2018-05-01 11:35 
이청아 눈물 사진=시골경찰3 캡처
이청아 눈물을 흘리며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4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한 신현준, 이청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신현준은 경로당으로 향하면서 이청아에게 부모님에 대한 질문을 건넸다.

이에 이청아는 사실 첫 촬영 전날이 어머니 기일이었다. 그래서 엄마가 나 혼자 쓸쓸해하지 말고 좋은 선배님들이랑 지내라고 이 프로그램을 주신 것 같다. 오빠들 3명이 생긴 것 같아 좋다”라고 말했다.

이후 경로당 방문을 끝낸 뒤 이청아는 차 안에서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는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려고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어머니 생각이 났다. 엄마한테는 노래를 한 번도 안 불러 드렸다”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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