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 오늘(1일) 내한..."드디어 도착!" 한글 인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가 1일 내한, 한국 팬들에 인사했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데드풀 2' 포스터와 함께 "드디어 도착! 오늘 여기서 우리 만나요!"라는 한글 인사를 올렸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 홍보 일정을 위해 이날 내한, 이틀 동안 레드카펫과 기자간담회,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에는 서울 롯데 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만난다. 이어 2일 오전 10시에는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오후 3시 45분에는 가수 에릭남의 진행으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열린다.

전작인 ‘데드풀은 2016년 개봉 당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으며, 최종 관객수 331만 명을 동원했다. '19금' 액션과 유머로 인기를 모은 '데드풀'에 이어 '데드풀2'는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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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언 레이놀즈 SNS, '데드풀2' 포스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