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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아이돌급 팬덤…`비 마이셀프` 초동 11만장
입력 2018-05-01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황치열이 새 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로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황치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4월 24일~30일 집계)이 총 10만9405장의 수치를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을 입증했다.
특히 황치열은 지난해 6월에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로 초동 판매량 10만3787장을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남자 솔로가수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해 '비 오디너리'로 22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만큼 이번 새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로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치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는 가수 황치열 본연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으로, 황치열만의 색깔을 담을 음악으로 스스로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내고 싶은 의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별, 그대'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프로포즈송이자 지난 사랑의 뜨거웠던 순간이 절로 떠오르는 첫사랑 기억 소환송으로, 발라드에 셔플 리듬을 가미해 사계절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이다.
황치열은 신곡 '별, 그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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